그 변명은 쓸모없는 지난 일일 뿐이다 -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실패에 대한 변명거리를 만드는 행위는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해온 것이다.


변명하는 습관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유구하다. 하지만 성공에는 치명적이다. 사람들은 어째서 변명에 매달릴까? 변명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그것을 옹호하는 것이다.


변명은 상상력의 산물이다. 자신의 발명품을 옹호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다.


변명을 만드는 일은 깊이 뿌리박힌 습관이다. 습관은 빠져나오기가 무척이나 어려운데, 그것이 자신이 한 일을 정당화해주는 것일 때는 더욱 그러하다.


플라톤은 늘 이 사실을 생각했다. ‘최초의, 그리고 가장 큰 승리는 자아를 극복하는 것이다. 자아에 굴복하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굴욕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철학자이자 작가, <프라> 지의 발행인이자 로이크로프터 출판사의 창업자인 앨버트 하버드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약점을 감추려고 변명거리를 만듦으로써 자신을 필사적으로 속이는 데 어쨰서 그 많은 시간을 들이는지, 내게는 늘 수수께끼였다. 그 시간을 다르게 사용한다면, 그 약점을 고치고 더 이상 변명거리가 필요하지 않게 될 텐데 말이다.


이 말을 떠올려보길 바란다. ‘인생은 체스 게임과 같다. 상대 선수는 시간이다. 망설이면서 패를 놓고, 즉시 움직이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면 시간이 당신의 말을 다 쓸어갈 것이다.


우리는 우유부단한 행동을 참아주지 않는 상대에게 맞서 게임을 해야 한다.’


왜 자신이 필요한 것을 하지 않았는지 논리적인 변명을 늘어놓았을 것이다. 그 변명은 쓸모없는 지난 일일 뿐이다. 이제는 부의 문을 열 마스터키가 쥐여 있기 때문이다.


이 마스터키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강력한 힘을 지나고 있다. 이것은 마음속에 부에 대한 갈망을 만들어낸다. 이 마스터키를 사용하는 데는 위약금이 없지만, 사용하지 않는 데는 대가가 따른다. 바로 실패라는 대가다.


마스터키를 사용한다면 어마어마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자신을 극복하고, 인생에 바라는 것을 요구한다면,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그 보상은 수고할 가치가 충분하다. 이제 시작할 것인가? 그리고 확신이 드는가?


‘우리가 인연이 있다면,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에머슨은 말했다. 이 글을 마치면서 그의 생각을 빌려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가 인연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이 책의 한 장, 한 장을 통해 만났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