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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민감하고 날카로울 필요는 없다. 특히 사람과의 교제에서는 상대의 어떤 행위나 사고의 동기를 이미 파악했을지라도 모르는 척 행동하는 일종의 거짓 둔감이 필요하다.
말은 가능한 한 호의적으로 해석해야 하며, 상대를 소중한 사람인 양 대하되 결코 이쪽이 일반적으로 배려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야 한다.
마치 상대보다 둔한 감각을 가진 듯이, 이것이 사교의 요령이며, 사람에 대한 위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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