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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성을 지닌 인간은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지만,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각자의 인생의 빛깔은 그 빛을 달리한다.

이렇게 삶의 빛깔을 달리하는 것은 “의미 있는 삶을 사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 여기서 의미 있는 삶이란 그것이 어떤 것이든 나답게 나의 꽃을 피우고, 남과 비교하지 읺고 나다운 삶을 살면서 자신과 타인과 사회를 위해 땀과 공을 들이는 것을 말한다.

생각을 바꾸면 된다.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똑같은 조건 아래에서도 생각에 따라 그 삶의 질은 엄청난 결과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법정 스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똑같은 조건 아래 살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낸 사람과 찾아내지 못한 사람은 그 삶의 질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렇다.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또한 마음을 갈고 닦음으로써 지금과는 다른 자신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좋은 인생의 안내자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
생각하는대로, 마음 먹는대로, 말하는대로, 행동하는대로, 이루어지리라.
법정_행복한 삶. 김옥림 지음. MIRAEBOOK.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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