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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실시간 SBS 뉴스 출연한 피겨여왕 33살 김연아 미모 비주얼! [영상]

by Bhappy_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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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시청하며 어떤 마음이 들었냐"는 질문에 김연아는 "선수가 아닌 시청자 입장에서 봤어요! 한마음으로 응원했다"라고 답했어요

'연아 키즈'로 불리는 김예림(19·수리고)과 유영(18·수리고)에 대해선 "너무 잘 안다. 어릴 때부터 국가대표까지 눈여겨봤다"라고 했어요.

김연아는 "깜짝 놀랐던 게 제가 밴쿠버 올림픽을 하는 걸 보고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더라. 나이 차이도 실감했다. 제가 은퇴를 생각할 때쯤 그 선수들이 스케이팅을 시작했다고 해서 놀라웠고, 그 선수들이 벌써 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얻는 걸 보니까 신기했다"라고 말했어요

사진출처 : 스포츠머그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는 2024년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회 청소년 동계올림픽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아요.

김연아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지난 두 번의 청소년 올림픽 대회 때 선수들의 멘토로 소통한 경험이 있어요. 이번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제가 참여할 부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했어요.

그는 인터뷰 말미에 "아직까지는 올림픽 하면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해주시는 것 같다라며, 기억해 주실 때까지는 올림픽, 스포츠 특히 피겨스케이팅과 함께하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어요.



https://youtu.be/uvn3buaRl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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