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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마른 까마귀가 물을 찾아 다녔습니다. 마침 물병 하나를 발견하였지만 물은 밑바닥에 겨우 깔려 있는 정도였습니다.

까마귀가 아무리 목을 늘여서 병 안에 넣어도 물에 까지는 닿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물을 마실 수 있을까 하고 궁리한 끝에 바로 옆에 있는 돌멩이에 눈길이 닿았습니다. 까마귀는 그것을 하나씩 병 속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러자 물은 돌멩이가 차지한 부피만큼 위로 올라와 까마귀는 쉽게 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당면한 문제에 포기할 것인지? 아니면 한발짝 뒤로 물러나 훈수두는 사람의 시야로 바라볼 것인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원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당면한 문제에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방법을 찾는 건 어떨까요?
개개인이 가진 문제, 지혜롭게, 현명하게 문제를 풀어나가보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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