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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2

‘찰리 멍거’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매일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납니다. 최근에 알려진 여러 부고 중에서 두 사람의 거물이 눈에 띄었습니다. 11월28일과 11월29일에 있었던 부고인데요, 찰리 멍거와 헨리 키신저 입니다. 오늘은 찰리 멍거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 ​ ​ 찰리 멍거. 금융계에서는 흔히들 알고 있는 이름입니다만,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워렌 버핏은 누구나 다 아실 겁니다.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불리지요. 세계적인 투자자로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투자회사의 대표입니다. 찰리 멍거는 바로 버크셔 헤서웨이의 2인자이자 워렌 버핏의 파트너입니다. ‘절친’이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인물이지요. ​ ​ ​ 바로 그 찰리 멍거가 지난 11월28일 9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역.. 2023. 12. 25.
안목은 절대 빌릴 수 없다. - 부자의 독서(빠숑) 속도보다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때 방향을 보는 안목이 필요한 것이며, 그래서 세상의 기초 학문을 공부하고 인간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투자에서의 안목이 이렇다. 누군가가 빌려준 안목으로는 낭패를 보게 되어 있다. 보통 투자는 성장주 투자, 순간적 이슈에 따른 모멘텀 튜자, 가치투자로 나뉘는데 대부분의 인문서적은 가치투자를 선호한다. 투자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격자틀 정신모형이니, 모든 학문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부지런히 배우고 독서해야 한다.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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