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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말11

성급한 성격은 인생을 위태롭게 만든다 - 니체의 말 서로 사랑할 때에도, 서로 싸울 때에도, 또한 서로 존경할 때에도 언제나 두 사람 중 한쪽만이 고뇌하는 역할을 도맡는다. 급한 사람은 어떠한 경우나 상황, 일이 진행되는 순간순간 단락적으로 반응하며, 그때마다 감정을 파열시키고 지나친 언동을 저지르고 만다. 그 때문에 아주 평범한 일조차도 여러 손이가는 번잡한 일이 되어 버린다. 2022. 9. 7.
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 니체의 말 착각해서는 안 된다. 자제심이라는 단어를 머리로 이해했다고 하여 어떤 일이든 자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제는 자신이 현실에서 행해야 하는 바로 그것이다. 하루에 한 가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자제를 각오하라. 최소한 그 정도의 일을 수월히 해낼 수 없다면 자제심이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또한 작은 일에 자제심을 발휘할 수 없다면, 큰일에서도 자제심을 기대할 수 없고 성공에도 이를 수 없다. 자제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슴속에 깃들어 있는 욕망을 스스로 제어한다는 것이다. 욕망이 이끄는 대로 끌려가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확고히 지배하는 주인이 되는 것이다. 2022. 8. 24.
어디서 쾌락을 찾을 것인가 - 니체의 말 비행을 저지르고 방탄한 삶을 사는 자는 쾌락에 물들어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자신에게 쾌락이 없기에 쾌락을 추구한다. 그러나 만족할 만한 쾌락은 항상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로 인해 방탕은 더욱더 도를 더하고 끝없이 목이 타들어가는 듯한 갈증을 느낀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이미 자신의 일에서 충분한 쾌락을 발견하였기에, 방탕아가 갈망하는 지독한 쾌락을 맛본다 할지라도 그것에는 조금도 만족을 느끼지 않는다. 2022. 8. 13.
본질을 파악하라 - 니체의 말 광천에 샘솟는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콸콸 넘쳐흐르듯이 용솟음치는 광천, 끝없이 흘러나오는 광천, 똑똑 방울져 나오는 광천….. 광천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물의 양으로 그 풍요로움을 판단한다. 그러나 광천의 효과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물의 양이 아닌 함유 성분으로 광천의 좋고 나쁨과 질을 판단한다. 후자의 사람은 다른 일에 관해서도 겉으로 보이는 양의 크기나 압도적인 박력에 현혹되지 않는다. 무엇이 인간에게 의미와 가치가 있는 근본인가? 본질을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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