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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이입을 잘한다.
(지나치게 공감 능력이 발달한 사람이 타깃이 되곤 한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도 툭하면 울고
고민상담을 해줄땐 내 일보다 더 진심으로 들어준다.
2.
큰 소리에 예민하다.
(심리적인 외상을 겪으면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언성높여 싸우는 소리나 남들은 그냥 넘기는 사소한 자극에도 예민해서 신경쓰고 주의한다.
3.
남들 시선에 예민하다.
(나는 왜 거절도 잘못하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 할까?)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쓰고
누군가가 지켜보는 상황에서는 일에 집중을 잘 못한다.
4.
결정장애처럼 보인다.
(혼란, 걱정)
생각과 걱정이 많아 모든 수를 고민하느라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5.
눈치가 빠르다.
(걱정 급전개, 저번에 무슨 말을 해서 기분이 나빴구나…)
타고나길 주변 돌아가는 상황에 예민해
상대방의 감정 변화도 빠르게 캐치한다.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친구의 고민에 공감하며
덩달아 눈물을 흘리는 이런 사람들은
자칫 ‘우유부단하고 감정적인 사람’
이라는 오해도 받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잘 느끼는 만큼
공감능력이 뛰어나 마음을 잘 헤어릴 줄 안다.
또한 남들은 놓칠 수 있는 숨겨진 면을
기가 막히게 캐치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섬세한 사람들이다.
그런 섬세함을 예민함으로
배려를 우유부단함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믿고, 충분히 아껴주며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자신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주려는 마음가짐이다.
출처 : motiv_insight , 책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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