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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인이 된 어른이
당신에게 말실수를 하거나
그릇된 행동을 한다면
훈계하거나 가르치려 해서는 안 된다.
물론 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필요하겠지만,
훈계나 가르침을 통해
그가 바뀔 수 있다고 기대하지 말자.
이미 어른이 된 사람의 말이나 행동은
오랫동안 습관화가 된 것이기 때문에
지적을 받았다고 해서,
훈계하거나 가르친다고 해서,
결코 쉽게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훈계나 가르침을 통해
그를 기어이 바꾸려고 들면,
자신에 대해 간섭한다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반발하고 적의를 품을 수도 있다.
다 큰 어른은 타인이
통제할 수도, 바꿀 수도 없다.
다 큰 어른이 바뀌는 것은
오직 스스로 깨달았을 때 뿐이다.
만약 다 큰 어른이 당신에게
말실수를 하거나 그릇된 행동을 한다면
바꾸려 하지 말고 거리를 둬라.
그의 그릇된 말과 행동이 되풀이된다면
그때마다 그와의 거리를 더 벌리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관계를 끊어라.
관계를 끊는다는 것은
오히려 그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사람은 혼자가 됐을 때에라야
스스로 더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다.
출처 : 인스타그램 talktalk_to_you , 책 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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