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4,000억 벌었습니다.

사업가라면 직원에게
칭찬할 때 정교해야 합니다.

1.고맙다.
2.잘했다.

를 절대 남발하지 마세요.


‘고맙다’ 와 ‘잘했다’를 남발하면
자만심이 커져서 스스로
보상을 챙기려고 합니다.


또한 심지어 일을 좀 덜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고맙다’보다
‘수고했다’는 표현이 더 낫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유명한 말이 있지만
고래가 칭찬 받을 때마다 춤을 추려면
그 큰 몸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해 보세요.


1.
결과를 칭찬하기보다
과정을 칭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고서가 훌륭해요.’ X
‘마감 지키려고 며칠 고생했다면서요. O


2.
재능보다 의지를 칭찬합니다.
‘머리가 참 좋아요.X
’이렇게 성실하니 항상 결과가 좋군요.O


3.
바로 즉시 칭찬합니다.
‘오늘 너무 잘 했어요.X
’오늘 아침 발표 너무 많이 준비했더군요.O


4.
칭찬의 내용이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오늘도 멋지네요.X
‘그 넥타이 푸른색이 재킷하고 잘 어울리네요.O


5.
기억하세요. 상대의 관점이 아닌
내 관점에서 칭찬합니다.


‘참 좋으시겠어요.X
’잘 돼서 기분이 좋습니다.O


6.
때때로 말로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을 해야 합니다.


’늘 기대 이상이네요.X
‘잘 했으니 오늘 저녁 살게요.O


평소에 칭찬을 많이 하고 잘하는 사장들은
칭찬만큼 참견도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칭찬을 잘하면서 참견도 적은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참견은
직원들의 창의성을 죽이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때문에 칭찬과 참견을 자주하는 사장하고
오래 일하는 직원은 없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saehaekim. 책 : 사장학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