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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정보

너나위 앞으로 반토막 날 아파트 공통적인 특징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by Bhappy_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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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9NRyYAlis4

1.
많이 오른다는 거는 그거 때문에 버블이 커질 수 있거든요.

맹목적 믿음 때문에


2.
통념이랑 현실이 다르구나, 라고 느꼈어요.

얕은 수준의 상식이랑 실제랑 움직이는 부동산 시장이 다르구나.

많이 오르는게 많이 떨어지고, 적게 오른 것은 적게 떨어지거나 안떨어지더라구요.


3.
그때 샀어야 했는데


4.
1억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억으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5.
부모님 세대, 대출하면 힘들어진다는 생각(대출 금리도 높았지만, 예금 금리도 높았다. 고금리 시절)


6.
소형 아파트는 수요가 많고, 역세권 근처에 있는 아파트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거야

소형 아파트가 다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지 않았다.

2010년대 부동산 시장에서는 선호도가 낮은 빌라처럼 보았어요.

아파트로서 선호도가 낮았어요(대형 선호, 소형 선호하는 부동산 시장은 바뀐다)


7.
입지와 상품의 역설

사람들이 누구나 좋아한다. 좋아하기 때문에 상승장에 많이 올라가요.

많이 오른다는 거는 그거 때문에 버블이 더 커질 수 있어요.

실제 가치보다 더 올라가요.

통념이랑 실제가 달라요.


8.
내 집 마련 고려해야될 부분은 이거는 피할 수 없는 시장이에요. 매매하든 임대하든

매매할때 비용과 임대할때의 비용을 가늠해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멍청하지 않아요. 영리해요.

월세랑 전세 이자, 담보대출 다 따져봐요. 지금처럼 사야되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매매가와 임대하고 가격 격차가 적다 그럴수록 매매 전환이 잘되요. 수요가 받쳐져요.


9.
좋은 아파트일수록 많이 오르고, 많이 떨어졌어요.

이거는 서민들이 사는 곳이야, 나는 가지고 싶지 않아라는 느낌을 주는 아파트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10.
조금 빠지더라도 임대가 차이가 많지 않은 아파트 자산 방어하는데 좋아요.


11.
저평가의 아파트

그 아파트 단지의 역대 전세가율을 보세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라고 할때 살걸’ , ‘이때 샀어야 했는데’ 라는 시점이 있을 거에요.

수도권으로 치면 13,14,15,16.17년 5년 동안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보는거에요.

전세가율이 예를 들어 75%이면 다음 시장에서 전세가율이 65,70%에 들어왔다. 살 수 있다. 영끌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다.


12.
지방, 일시적 전세가율 상승하는 시기

새 아파트에 입주하려고 준비하는 분들의 세,
인근 아파트 공사현장 인부님들의 세,

지방은 공급이 있을 때에 한번에 받아야 될 물량이 단지하나라도 수요가 얕아요.(지방은 수요가 많지 않다)


13.
입지가 좋을수록 빨리 채워져요.

나도 좋은 입지에 살아볼래

수도권은 수요자가 많다.


14.
영끌하지 않은 선에서 매수하면 좋을거 같아요.


15.
깡통 전세가 나올때 타이밍이에요.


16.
16년도에, 서울에 집 3채야, 어떻게 샀어?

전세끼고 샀어, 그거 깡통 전세이잖아.

깡통 집이잖아, 그게 다채워졌어요.


17.
모르면 무섭게 느껴진다.


18.
수도권 / 지방 구분해서 보기

지방에서 깡통 전세, 잘못 매수하면 4년은 더 힘들어요.

전세가율만 믿지 말것 / 깨달음이라고 착각하지 말 것
(공급에 대한 대처방법)


19.
지방은 수요가 많지 않다.

전세를 받쳐줄 수요가 필요한데, 지방은 수요가 많지 않다.


20.
전세가와 매매가는 항상 붙어다녀요.

전세가가 내려가면 전세가 매매 멱살을 잡고 같이 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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