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법정스님8

나는 행복해지는 선택을 하겠어요. 법정스님_행복한 삶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볕과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봄”이에요.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어느 길을 갈것인가 -법정-삶은 선택이다. 지혜롭게 선택하라. 미국의 시인 로버트 Robert Frost는 시 에서 두 갈래 놓고 어느 쪽으로 갈까, 망설이는 시적 화자를 통해 선택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말한다. 프로스트가 시에서 보여주듯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맞이한다.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선택”의 여부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왜냐하면 선택의 여부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선택’이 삶에 영향은 크다. 우.. 2020. 3. 22.
낡은 옷(생각) 벗어주세요. 법정스님 행복한 삶에서 겨울이 지나가면 봄철이 온다는 이 엄연한 우주질서를 이제는 더 외면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새로운 계절 앞에서 그만 낡은 옷을 벗어 던지고 새 옷으로 갈아입지 않으려는가? “법정” 낡은 옷을 벗어라. 새 옷을 입기 위해서는 낡은 옷을 벗어라.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다에 넣지 아니 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로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이는 신약성경(마태복음 9;17)에 나오는 말씀으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새 옷을 입기 위해서는 낡은 옷을 버려야 한다. 낡은 옷 위에 새 옷을 걸치면 새 옷이 제대로 빛을 내지 못한다. 이는 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일을 하려면 생각.. 2020. 3. 19.
생각을 바꾸면 다르게 보여요. [법정스님. 행복한 삶] 유한성을 지닌 인간은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지만,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각자의 인생의 빛깔은 그 빛을 달리한다.이렇게 삶의 빛깔을 달리하는 것은 “의미 있는 삶을 사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 여기서 의미 있는 삶이란 그것이 어떤 것이든 나답게 나의 꽃을 피우고, 남과 비교하지 읺고 나다운 삶을 살면서 자신과 타인과 사회를 위해 땀과 공을 들이는 것을 말한다. 생각을 바꾸면 된다.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똑같은 조건 아래에서도 생각에 따라 그 삶의 질은 엄청난 결과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법정 스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똑같은 조건 아래 살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낸 사람과 찾아내지 못한 사람은 그 삶의 질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렇다. 사.. 2020. 3. 17.
아름다운 말에는 돈이 들지 않아요.(법정스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방콕 생활 그리고 마음 편히 바깥 못나가지만, 마음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해요.! 공감가는 책의 내용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법정스님의 “행복한 삶” 에서 나오는 지혜의 내용이 있어 이렇게 알려드려요. 아무리 화가 났을 때라도 말은 함부로 쏟아버리지 말라. 말은 업이 되고 씨가 되어 그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상대방에게 또는 자신에게 나쁜 말을 할 때가 있어요.어떨때 그럴까요? 대부분 “화’ 났을 때 뱉어내곤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상대에게 또는 나에게 상처를 입히고 되뇌이는 부정의 파동을 받게 되고 상대와 나는 결국 좋지 않은 부정적 결과를 얻게 됩니다.“입을 조심하라. 입은 재앙의 문이다. 함부로 말을 하면 스스로를 불행에 빠지게 하는 .. 2020. 3. 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