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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좋은 글

[중요] 운이 좋아지는 집을 만드는 10가지

by Bhappy_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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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집을 짓지만 집이 사람을 만든다는 이야기처럼 사람과 공간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되어 있다.


좋은 집을 선택하고 그 안을 건강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운이 좋아지는 집을 만드는 방법은 쓰지 않는 물건은 버리고, 비우고 남은 물건은 정리정돈하여 채광, 환기,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생기가 도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니 중요하다.





2.

소유한 물건의 잉여와 과잉은 피로와 부담을 주고 에너지를 빼앗아 거주자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깊게 고민하지 않고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의 물건만을 수납하여 정리하면 된다.






3.

동선에 따라 물건이 배치되면 사람의 움직임에 맞게 자주 이용되어 방치되지 않고 생기가 만들어지게 된다.


각 공간이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분별한 배치는 운의 흐름을 막고 끊어내고 흉하게 만든다.




4.

맥락과 생기의 흐름이 중요하다. 맥락적인 사고는 공간뿐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에서도 좋은 기운, 생기를 만들어낸다.




5.

받아들여야 할 부분은 받아들이고 그 중에서 변화가 가능한 부분은 바꿔가다 보면 나만의 풍수명당을 만들 수 있다.


또 내가 만나는 사람이 쌓여서 그것도 곧 내가 된다. 마찬가지로 공간도 공간이 담아내는 사람들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6.

공간을 가꾸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은 결국 공간에 사는 사람들의 인생과 운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공간에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곧 내 일상과 삶에 진지해지며 자신의 인생에 정성을 들이려고 하는 마음과도 통한다.


그러니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며 매일 정성을 다해야 한다. 사람과 공간과의 관계에서 오랜 시간을 두고 쏟은 정성은 비록 물리적인 공간이라고 할지라도 통하기 마련이다. 그 정성과 노력은 공간에 묻어나며 켜켜이 쌓이기 때문이다.








7.

별다른 이유가 없이 꾸미기 위해 만든 화려한 패턴이나 문양은 도리어 눈에 띄는 불규칙한 시각적 공해가 되어 이상이 묻어 있는 공간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눈의 피로감도 늘게 되고 업무나 공부를 해야 하는 공간에 그런 시각적인 자극이 있다면 집중하기 어렵게 된다.


원색이나 자극이 강한 컬러는 의식하지 않더라도 알게 모르게 의식이 되고 시선이 끌리게 되어 안정감을 떨어뜨리게 된다.


카페, 레스토랑에서 봤던 인테리어
그런 자극적이고 유행을 타는 인테리어는 가끔 카페에서 즐기고 인테리어 잡지에서 보면 될 뿐이다.




8.

다양성이라는 것도 중심을 잡고 맥락이 있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무엇보다 본질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힘은 단순함과 간결함이다. 공간에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공간이라는 환경은 미적으로 보기 좋고 아름다운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일상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내적으로도 충만한 공간이 되는 것이다.





9.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어둡고 소외된 공간의 탁하고 무거운 에너지는 깨끗한 에너지를 불러올 수 있게 밝고 생동감이 있는 소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액자의 그림도 좋고 오르골 같은 소리가 나는 소품이나 움직임이 있는 모빌도 좋다.




10.

사람이 집을 짓지만 집이 사람을 만든다는 이야기처럼 사람과 공간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되어 있다.


좋은 집을 선택하고 그 안을 건강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마드는 것이 중요하다.


운이 좋아지는 집을 만드는 방법은 쓰지 않는 물건은 버리고, 비우고 남은 물건은 정리정돈하여 채광, 환기,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생기가 도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니 중요하다.





출처 : 운의 힘 <저자 박성준, 출판 소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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